[속보] 대법원, '댓글조작' 드루킹 징역 3년 확정
대법원이 댓글조작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김동원 씨에게 항소심에서 선고됐던 징역 3년을 확정했습니다.
김 씨는 대선을 앞둔 2016년 12월부터 재작년 3월까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통해서 댓글공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.
이로써 김 씨의 댓글조작 범행이 유죄로 확정되면서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